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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등 글로벌 빅샷 총출동...공룡 실리콘밸리 VC부터 디지털자산 펀드 대표까지
2026.01.19

2월 10~11일 개최 월드크립토포럼(WCF)

美·유럽·아프리카·아시아 빅샷들 총출동

130조 굴리는 실리콘밸리 VC C레벨부터

아프리카 블록체인 적용하는 월드뱅크까지


글로벌 빅샷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자산의 미래를 논의할 제1회 월드크립토포럼(WCF)이 내달 10~11일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라는 주제처럼 이번 포럼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은 물론 실물자산(RWA)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결합될 미래의 디지털 금융을 다룬다. 이를 위해 북미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68명의 연사들이 행사장인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버서더호텔을 찾는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창업자
<에릭 트럼프(Eric Trump)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창업자>

현재 전세계 디지털자산 시장의 변화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만들겠다고 천명한 후 더욱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월드크립토포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털(VC), 자산운용사 등 미국계 ‘금융 공룡’의 책임자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한다.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크립토 분야 최고운영책임자(COO)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크립토 분야 최고운영책임자(COO)>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VC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크립토 분야 최고운영책임자(COO)은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자산 결제 및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a16z는 디지털 자산을 포함해 핀테크,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실리콘밸리 소재 VC다. a16z가 운용 중인 펀드의 전체 규모는 900억달러(약 132조)에 달한다.


루인(Lu Yin) 솔라나(Solana)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루인(Lu Yin) 솔라나(Solana)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속도, 확장성을 강점으로 밈코인 시대를 열고 개인 투자자들의 블록체인 접근성을 높였던 솔라나(Solana)의 루인(Lu Yin)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은 기관 도입 전략에 대해 논한다.


니키 아리야싱헤(Niki Ariyasinghe) 체인링크(Chainlink) 아태중동 총괄
<니키 아리야싱헤(Niki Ariyasinghe) 체인링크(Chainlink) 아태중동 총괄>

실제 세계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상에 정확하게 입력해 정보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프로젝트인 체인링크(Chainlink)에선 니키 아리야싱헤(Niki Ariyasinghe) 아태중동 총괄이 참여한다. 그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과 전통 금융과 디지털금융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을 공유한다.


니룬 푸왓타나누쿤(Nirun Fuwattananukul) 걸프 바이낸스(Gulf Binance) 최고경영자(CEO)
<니룬 푸왓타나누쿤(Nirun Fuwattananukul) 걸프 바이낸스(Gulf Binance) 최고경영자(CEO)>

전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선 니룬 푸왓타나누쿤(Nirun Fuwattananukul) 걸프 바이낸스(Gulf Binance) 최고경영자(CEO)가 WCF 무대에 선다. 그는 치노 다케시(Takeshi Chino) 일본 지사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규제 대응법을 논할 전망이다.

특히 바이낸스가 지난해 한국 거래소 ‘고팍스’ 인수를 마무리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출한 만큼 한국시장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수석부사장(SVP)
<강인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수석부사장(SVP)>

디지털자산 관련 펀드 상품을 대거 출시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에선 강인구 수석부사장(SVP)이 연사로 참여한다. 강 부사장은 지수개발사인 인딕스(Indxx)의 폴 스타키(Paul Starkey) 최고매출책임자(CRO)와 함께 연사로 나서 월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디지털자산 상품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그레이스케일은 디지털 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물론 시총 5위 코인을 담은 포트폴리오 ETF인 ‘GDLC’도 선보였다. 단일 ETF에 여러 디지털 자산을 담은 미국 최초의 사례다.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 아이오타(IOTA) 공동창업자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 아이오타(IOTA) 공동창업자>

투자 뿐 아니라 무역 데이터, 문서, 자산을 블록체인에 연결할 수 있는 방안 등도 논의된다. 독일 기반 프로젝트인 아이오타(IOTA)의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 공동창업자는 무역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경을 넘어 옮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오타는 영국 국경 무역 실증, 동아프리카 국가간 무역·물류 데이터 흐름의 통합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안드리아맘피아다나 마헤파 딤비니리나(Andriamampiadana Mahefa Dimbinirina) 마다가스카르 디지털개발·우정·통신부 장관
<안드리아맘피아다나 마헤파 딤비니리나(Andriamampiadana Mahefa Dimbinirina) 마다가스카르 디지털개발·우정·통신부 장관>

마다가스카르의 현직 디지털개발·우정·통신부 장관인 안드리아맘피아다나 마헤파 딤비니리나(Andriamampiadana Mahefa Dimbinirina)는 월드뱅크 디지털전문관인 시 투레 바이디(Sy Toure Baidy)와 세션에 나선다. 그는 블록체인을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마다가스카르에서 블록체인이 바꾸는 농업 및 행정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 세션에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의 김지윤 대표도 참여해 현지에서 진행 중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시 투레 바이디(Sy Toure Baidy) 월드뱅크 디지털전문관
<시 투레 바이디(Sy Toure Baidy) 월드뱅크 디지털전문관>


※월드크립토포럼(WCF)은 오는 23일(금)까지 wcforum.mk.co.kr에서 등록(49만원, 부가가치세 포함)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2000-5427


이종화 기자 andrewhot1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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